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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화호에 대한 역사와 함께, 시화호 거리를 걷는 프로그램을 통해 더욱 시화호에 대한 관심이 생겼다. 오늘은 더군다나 미개방로를 걸으며 쉽게 볼 수 없었던 야생동물과 자연을 볼 수 있어 더욱 뜻 깊은 것 같다.
다만 함께 걸으면서 마스크 등 쓰레기를 버린 행위를 보게 되면서 자연에 대한 자세가 아직 부족하다고 생각이 들어 아쉬움이 있었다.
이번에 미개방로를 산책을 하면서, 더더욱 시화호를 포함해 자연에 대한 관심을 가져야겠다고 느꼈다. 이전에 시화호가 죽음의 호수라고 불렸던 것처럼, 지금 망가진 자연을 어떻게하면 회복을 할 수 있는지 고민하고 실천할 수 있는 방안이 있는지 생각해보고 싶다.
단순히 함께 시화호를 걷는 프로그램이라고 생각하였으나, 직접 경험해보니 생각보다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