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시화호 30주년 뜻깊은 기념행사 탄도항-외지 섬을 함께 걸을 수 있어 너무 영광이었습니다. 가벼운 마음으로 친구 따라 우연히 알게 되어 참여하게 되었는데 이른 새벽 기상하는 것조차 오랜만에 느껴보는 일이었고 걸으면서 일출을 볼 수 있어 이 또한 뿌듯하고 새로운 경험이었습니다^^미개방도로를 걸으면서 자연스러운 생태계도 경험할 수 있었고 걷는 것은 갈수록 힘이 조금 들었지만 멋진 풍경을 볼 수 있도록 기회를 만들어준 것에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