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게시판

작성자: 염경미
작성일자: 2024-08-24
수정일자: 2024-08-24
내용
세번째, 시화호를 함께 걷다.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 이 프로그램을 소개하자 제주도에서, 과천에서, 용인과 안산에서 나의 지인들이 그 의미를 되새기며 함께 걸었다. 모두 안산과 깊은 인연이 있는 시민이다. 제주에서 온 강샘은 명퇴후 고향으로 내려갔지만 30여년을 안산에서 교편을 잡았다. 나머지 네 사람은 지금도 안산에서 교편을 잡고 있기에 시화호와 안산은 매우 긴밀하다. 특히 미래세대에게 지속발천가능한 터전을 물려주어야 하기에 더욱 그러하다. 많은 시민,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지고 시화호의 성장을 기록하기를 바란다. 시화호를 함께 걸으면서 지속적으로 이 프로그램운영을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