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감 게시판

작성자: 김영순
작성일자: 2024-08-26
수정일자: 2024-08-26
내용
졸린 눈을 비비며 참가한 시화호 걷기.. 새벽길 걷기는 처음이라 망설이며 신청했습니다. 그러나 친구와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새벽바람 맞으며..살며시 스며드는 풀내음,이름모를 들꽃을 보며 걷는내내 미소가 떠나지 않았습니다. 또한 티라이트휴게소에서 시화호와 생태계에 대해 설명을 듣는데,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많은분들이 노력하고 계신다는 사실에 숙연해졌습니다. 잠과 이겨내 참여한 행사..일출도보고 기분좋은 주말을 보내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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