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시화호 걷기 신청해놓고 일주일전부터 매일 4키로 5키로 6키로 늘리면서 연습도 했습니다. 운동루틴을 만들기 위해 신청해놓고 스스로 미션을 수행 했답니다. 반달섬 썬셋을 기대해보며.. 아쉽게도 여유없이 버스탑승후 복귀했지만
8키로 걷느내내 평소 차로 지나치기 바빴던 풍경을 담을 기회가 되어 너무 좋았답니다. 자전거도로와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있지만 다소 아쉬운점은 중간 휴게공간.식수원등 걷는사람의 편의가 필요해보입니다. 안산시의 캠페인 덕분에 내가 사는곳을 둘러보고 역사도 듣고 뜻깊은시간이였답니다. 감사합니다